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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통증...통풍이 의심되면? 요산 검사 [알고 받는 건강검진]
요산은 핵산의 일종인 퓨린이라는 물질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최종 대사산물이다. 체내 요산은 혈액에 녹아있다가 신장을 통해 75%가 소변으로 배설된다. 나머지 25%의 요산은 위장관을 통해 대변으로 배설된다. 이로써 체내 요산 수치가 적절히 조절된다.그런데 퓨린이 많이 함유된 어패류, 육류 등을 많이 먹어서 요산이 과하게 생성되거나 신장 기능 장애로 요산이 충분히 배출되지 못할 경우에는 요산이 체내에 축적돼 요산의 혈중 농도가 증가한다. 혈액 내 요산 수치가 급격히 증가하면 통풍의 위험이 커진다.



◇ 요산 검사 한 줄 요약혈액에 요산이 증가했는지 알기 위해 실시하는 혈액 또는 소변 검사다.◇ 어떤 검사인가요?특별한 준비사항 없이 정맥에서 채혈한 혈액으로 간단하게 진행하는 검사다. 그러나 요산의 혈중 농도는 음식 섭취에 영향을 받으므로 일부 기관에서는 검사 전 8~12시간의 공복을 권장하기도 한다. 혈액 검사 이외에도 하루 동안 소변으로 배출되는 요산의 양을 측정하기 위해서 24시간 소변 채집 검사를 실시하기도 한다.◇ 누가, 언제 받아야 하나요?요산 증가가 의심될 때 혈중 요산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신장에서 요산을 잘 배출하지 못하면 남은 요산이 혈액 속을 돌아다니다가 관절이나 신장, 혈관 등에 쌓인다. 이렇게 쌓인 요산은 고체 상태로 변해 바늘 모양의 요산 결정을 만든다. 우리 몸의 면역계는 새롭게 생긴 요산 결정을 세균 같은 외부 침입자로 착각해 공격한다. 그 결과 염증반응이 일어나며 통풍 증상이 나타난다. 통풍은 주로 발가락이나 발등의 관절에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요산 검사 결과 해석- 정상 소견· 남성: 3.4~7mg/dL· 여성: 2.4~6mg/dL

"요산 수치가 정상이에요."혈중 요산의 정상 범위는 혈액 100mL당 7mg 이하다. 수치가 정상 범위에 속하면, 체내에서 요산이 적절히 생성되거나 신장이 제 기능을 하고 있음을 의미한다.유아기에는 요산 수치가 낮다가 서서히 증가하여 성인이 되면 수치가 일정하게 유지된다. 남성이 여성보다 0.5~1.5mg 정도 더 높은 수치를 보인다.이처럼, 요산의 정상 범위는 사람마다 다르고,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이상 소견: 7mg/dL 초과

"요산 수치가 높아요."혈청요산치가 7mg을 초과하면, 고요산혈증이라 한다. 이는 체내에서 요산이 과하게 생성되거나 신장의 기능이 감소했다는 의미다. 혈중 요산농도가 8mg을 초과하면, 심장이나 신장, 뇌의 혈관 장애가 발생하거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그러나 혈중 요산농도가 증가했다고 해서 반드시 증상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동반 증상이 없는 무증상 고요산혈증이 대부분이다. 통풍은 무증상 고요산혈증, 급성 통풍성 관절염, 간헐기 통풍, 만성 결절성 통풍의 4단계로 진행한다. 요산 농도가 7mg 이상인 무증상 고요산혈증일 때는 말 그대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만약, 요산 수치를 관리하지 않고 이 상태로 10년 이상 지속된다면, 통풍 두 번째 단계가 시작돼 관절이 심하게 붓고 걷지 못할 정도로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 이상 소견: 2mg/dL 이하

"요산 수치가 낮아요."혈청요산치가 2mg/dL 이하일 때는, 신성 저요산혈증이라 부른다. 신장은 혈액에서 요산을 걸러내고 소변으로 배출하는 한편 세뇨관에서 요산을 재흡수하기도 한다. 이 재흡수가 불충분하면, 요산을 과도하게 배출해 혈액 속에 요산이 적어져 저요산혈증을 일으킨다.저요산혈증 질병 자체의 증상은 없으나 합병증으로 요로결석, 신장결석, 급성 신부전 등이 생길 수 있다. 저요산혈증의 증상이 없다면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다만, 신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를 복용한 경우에는 운동을 피하고, 운동 전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감수 = 하이닥 상담의사 이승화 과장 (성남시의료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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